1997년 11월에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1998년 1월에 옥천전문대학 초대학장이 취임하였다. 2000년 7월에 충북과학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2008년 11월 교명을 충북도립대학으로 변경하였다.
2000년 11월 현재 정밀기계과·에너지시스템과·시각정보디자인과·전자상거래과·정보통신과·전자정보과·생명정보과·환경생명과학과·식품생명과학과·컴퓨터정보과의 10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학생 520명, 교수 15명이다. 교훈은 ‘창조적인 기술인, 성실한 사회인, 보편적 문화인’이다.
충청북도에서 최초로 설립한 도립대학으로, 취업이 용이하며 학비가 저렴하며 다양한 장학제도를 구비하고 있다. 특성화된 학사운영 및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서 21세기 미래산업 분야에 대응할 프로그램개발, 산·학·연 협조체제 구축 및 현장교육을 활성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위해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업체와 공동연구 및 실습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