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령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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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개념
영산회상 · 삼현육각 · 행악 · 민요 · 무가 등에서 쓰이는 12/8박자의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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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영산회상 · 삼현육각 · 행악 · 민요 · 무가 등에서 쓰이는 12/8박자의 장단.
내용

영산회상·삼현육각·행악·민요·무가 등에 쓰인다. 3소박의 느린 속도에서 빠른 4박자에 이르는, 즉 8분의 12박자이다. 음악이 매 장단마다 맺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3박에서 주박(主拍)과 제2부박(第二副拍)에 변죽을 크게 친다.

느린 것은 늦타령이라 부르고, 빠른 것은 잦은타령 또는 볶는타령이라 부른다. 「영산회상」에서 타령·군악·계면가락도드리·우조가락도드리는 3소박의 느린 4박자이며, 양청도드리는 3소박 빠른 4박자이다.

삼현육각의 「삼현타령」은 3소박 느린 4박자이며, 볶는타령은 3소박 조금 빠른 4박자이다. 「허튼타령」은 느린 것과 빠른 것이 있는데, 「긴허튼타령」은 3소박 조금 느린 4박자이며, 「자진허튼타령」은 3소박 조금 빠른 4박자이다.

삼현육각에 쓰이는 당악장단은 3소박 빠른 4박자인데 자진타령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행악에서 「길타령」·「별우조타령」·「군악」은 3소박 조금 느린 4박자이며, 「취타타령」은 3소박 보통 빠른 4박자이다.

민요에서 「군밤타령」·「경복궁타령」·「자진방아타령」은 3소박 조금 빠른 4박자로 볶는타령으로 되어 있고, 「는실타령」은 3소박 보통 빠른 4박자로 타령장단으로 되어 있다. 궁중정재에는 늦타령이 주로 쓰이고, 서도 및 경기도 굿춤·탈춤·줄타기에는 볶는타령이 주로 쓰인다.

늦타령장단으로 된 음악은 경쾌하고 화창하며, 볶는타령장단으로 된 음악은 경쾌하고 흥겹고 익살스럽다.

참고문헌

『삼현육각』-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4-(문화재연구소, 1984)
『국악개론』(장사훈·한만영, 한국국악학회,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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