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한국고문서학회는 1991년 한국 고문서(古文書) 연구를 위해 설립된 학회이다. 고문서가 학문적 무관심으로 인해 날로 인멸, 유실되어 가는 현실을 직시하고 고문서 연구를 본격화·조직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초대 임원은 회장 박병호, 감사 심우준·장철수, 부회장 이수건 등이었으며 학회지는 『고문서연구』이다. 전국 규모의 학회로서 역사학, 법제사, 경제사, 사회사, 국어학, 한문학, 민속학, 교육학 서지학 등 다양한 학문의 연구자들이 학제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고문서 연구자들의 연구 풍토를 진작하고 이론을 체계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정의
1991년 한국 고문서(古文書) 연구를 위해 설립된 학회.
개설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초대 임원은 회장 박병호(서울대 법대), 감사 심우준(중앙대)·장철수(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회장 이수건(영남대 교수)·남풍현(단국대 교수), 총무간사 정구복(한국정신문화연구원), 연구간사 이영훈(성균관대), 섭외간사 김현영(국사편찬위위원회), 출판간사 오성(세종대) 등으로 구성되었다. 본 학회의 중요 안건은 평의원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되었다. 평의원은 중진학자 20명 내외로 구성하도록 되었다. 1차 평의원 회의에서는 학회지 이름을 『고문서연구(古文書硏究)』로 결정하고, 매년 2권을 내기로 하였다.
기능과 역할
월례발표회는 논문발표와 고문서의 원전 강독으로 진행된다. 지방 월례발표회도 개최하여 고문서에 대한 인식의 확산에 주력하였다. 지방 학회가 끝난 후에는 고문서탐방을 하고 있다. 창립기념학술대회에선 호적자료에 대한 학술발표회와 고문서조사방법론에 대한 학술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월례발표회의 성과는 학회지 『고문서연구』에 반영되었는데, 제1집이 1991년 10월에 출간된 후 1년에 2회의 학회지를 출간하였고, 2009년 2월 현재 34호까지 간행되었다. 학회지의 제호(題號)는 박병호 회장이 예서체로 쓴 것이다. 『고문서연구』에는 이 밖에도 자료소개, 고문서 용어풀이, 학회동정 등이 실리고 있다.
본 학회는 전국적인 규모의 학회일 뿐만 아니라, 역사학, 법제사, 경제사, 사회사, 국어학, 한문학, 민속학, 교육학 서지학 등의 다양한 학문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학제간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정관의 개정은 1997년 4월 26일 1회가 있었다. 주요 골자는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단축하고, 간사의 명칭을 이사로 바꿨으며, 편집위원회를 보강하고, 역대 학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한 것 등이었다.
한편 일반 대중에게 고문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대중서를 펴냈다. 『조선시대생활사』(역사비평사, 1996)를 출간하여 일반 대중에게 고문서를 통한 조선시대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인식시키는 데 공헌하였고, 보다 구체적인 생활모습을 서술한 『조선시대생활사』 2(역사비평사, 2000)를 출간하였다.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고문서연구(韓國古文書硏究)』1(1991)
- 한국고문서학회 홈페이지(http://www.gomunse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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