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읍지 ()

한산읍지
한산읍지
인문지리
문헌
1901년, 충청남도 한산 지역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
문헌/고서
편찬 시기
1901년
간행 시기
1901년
권책수
1책
판본
필사본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한산읍지』는 1901년 충청남도 한산 지역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이다. 1책 필사본이며, 국사편찬위원회 도서이다. 18세기에 편찬된 전국 지리지 『여지도서』와 19세기에 편찬된 지방 읍지 『한산읍지』는 항목 구성에서 서로 차이가 난다. 시기별 편찬 의도가 다르고, 편찬관이 변화하였기 때문이다. 『한산읍지』는 조선시대 한산 지역의 지방행정과 경제사회적 배경 및 지방의 특징과 성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정의
1901년, 충청남도 한산 지역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
서지사항

1책의 필사본이다. 국사편찬위원회 도서이다.

편찬 및 간행 경위

『한산읍지(韓山邑誌)』는 1901년(광무 5)에 필사하여 간행하였다.

구성과 내용

충청남도 한산(韓山) 지금의 [서천군 한산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였다. 수록 항목은 진관(鎭管), 방리(坊里), 도로, 건치 연혁(建置 沿革), 군명(郡名), 형승(形勝), 성지(城池), 관직(官職), 산천, 성씨(姓氏), 풍속(風俗), 능침(陵寢), 단묘(壇廟), 공해(公廨), 제언(堤堰), 창고(倉庫), 물산(物産), 교량(橋梁), 역원(驛院), 목장(牧場), 관액(官額), 봉수(烽燧), 누정제영(樓亭題詠), 사찰, 고적(古蹟), 인물, 한전(旱田), 수전(水田), 진공(進貢), 조적(糶糴), 전세(田稅), 대동(大同), 균세(均稅), 봉름(俸廩), 군병(軍兵), 책판(冊板) 등 36개로 구성하였다.

18세기 후반에 편찬된 전국 지리지 『여지도서(輿地圖書)』가 3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비해 6개 항목[진관, 능침, 목장, 관액, 봉수, 책판]이 더 많다. 진관과 목장 등의 항목을 새로 추가한 이유는, 시기의 변화에 따라 지역의 국방과 경제의 중요성이 커진 것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 특이하게 성지, 목장, 관액, 봉수 항목은 서술한 내용이 없다.

의의 및 평가

조선시대 읍지는 지방 각 읍의 지지(地誌)인 동시에 지방사이자 행정 사례집이라고 할 수 있다. 『한산읍지』 역시 조선시대 충청남도 한산 지역의 지방행정과 경제사회적 배경 및 지방의 특징과 성격을 이해하는 데 요긴하다. 조선 후기 한산 지방의 군제나 전제, 세제 등을 연구하는 데 도움을 주며, 조선시대 지역의 향토사 연구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18세기에 편찬된 전국 지리지 『여지도서』와 19세기에 편찬된 지방 읍지 『한산읍지』는 항목 구성에서 서로 차이가 난다. 그 이유는 전국 지리지와 지방 읍지의 편찬관이 변화하였고, 시기별 편찬 의도와 방향이 달랐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원전

『서천읍지(舒川邑誌)』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
『호서읍지(湖西邑誌)』

단행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 2001)

논문

이재두, 「19세기 후반 조선왕조의 읍지 편찬」(『조선시대사학보』 103, 조선시대사학회, 2022)
이재두, 「대한제국기 각군읍지와 『읍지대장』」(『규장각』 59, 서울대학교 도서관, 2021)
이재두, 「『여지도서』의 편찬시기와 항목구성 및 신설항목의 유래」(『민족문화연구』 82, 민족문화연구원, 2019)
정대영, 「영조연간 전국지리지 『여지도서』의 서지적 연구」(『서지학연구』 68, 한국서지학회, 2016)
정대영, 「1899년 전국읍지상송령과 읍지편찬 연구」(『서지학보』 38, 한국서지학회, 2011)
변주승, 「『여지도서』의 성격과 도별 특성」(『한국사학보』 25, 고려사학회, 2006)
양보경, 「조선시대 읍지의 체재와 특징」(『인문과학논집』 4, 강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97)
관련 미디어 (4)
집필자
김경수(청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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