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윤씨 가전 고화첩 일괄
바다 [해] 고을 이름 [해]
부수 水 총획 10
남녘 [남]
부수 十 총획 9
믿다 [윤] 진실로 [윤]
부수 尸 총획 4
성 [씨] 각씨 [씨] 고을 이름 [정] 나라 이름 [지]
부수 氏 총획 4
남편 [가] 서방 [가]
부수 宀 총획 10
전하다 [전]
부수 人 총획 13
옛 [고] 오래되다 [고]
부수 口 총획 5
그림 [화]
부수 田 총획 13
부전 [첩] 시지 [첩]
부수 巾 총획 8
하나 [일] 같다 [일]
부수 一 총획 1
맺다 [괄] 궁구하다 [괄]
부수 手 총획 9
- 예술·체육
- 작품
- 국가문화유산
- 명칭 해남 윤씨 가전 고화첩 일괄 (海南 尹氏 家傳 古畵帖 一括)
- 분류기록유산/문서류/민간문서/시문류
- 소재지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0 (연동리)
- 웹페이지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604810000
- 종목 보물(1968년 12월 19일 지정)
- 지정기관국가유산청
- 집필 1995년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해남 윤씨 가전 고화첩 일괄 / 윤두서 유묵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윤두서(尹斗緖)의 그림을 엮어 만든 화첩.
개설
1722년(경종 2) 남쪽 지방을 여행하던 이하곤(李夏坤)이 11월 16일에 해남 녹우당(綠雨堂)에 들렀을 때 윤덕희가 윤두서의 화권(畵卷)을 보여주면서 남의 집에 소장한 윤두서의 그림을 다른 그림으로 바꾸어 와서 그 중에 좋은 것만 골라 화첩을 만들었다고 하였는데, 바로 이 두 화첩이 그 당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
『윤씨가보』에는 산수화와 산수인물화 23점, 풍속화(風俗畵) 5점, 나한도(羅漢圖) 2점, 인물화 4점, 사생도(寫生圖) 3점, 마도 5점, 화조화 2점 등 모두 44점의 작품이 실려 있다. 이 화첩에는 그의 회화사적 의의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 다수 실려 있는데, 풍속화인 「짚신삼기」, 「나물캐기」, 「선거도」 등은 18∼19세기에 유행하는 풍속화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짚신삼기」를 보면 이전의 산수인물화 형식을 빌어 등장인물만 고사(高士)에서 농부로 바꾸어 그림으로써 새로운 풍속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 윤두서는 말을 사랑하여 말을 타지 않았고 시종들에게 말을 함부로 부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극진한 애정 속에 그린 말 그림이 그의 장기가 되었는데, 이 화첩에 실린 「유하백마」가 그의 대표적인 예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버드나무를 배경으로 매우 정연한 자세의 말을 대비시킨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치밀하게 그린 버드나무와 섬세한 필치로 묘사한 말에서 사실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표현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작품들을 본 이하곤은 “이것들은 평생에 뜻을 얻은 보배들이다”라고 평가하였는데, 그의 화풍과 회화사적 업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참고문헌
- 『공재 윤두서』(박은순, 돌베개, 2010)
- 『공재 윤두서의 회화-상고와 혁신』(박은순, 문화재관리국, 1995)
- 「공재 윤두서 일가의 회화 연구」(차미애, 홍익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론문, 2010)
- 「공재 윤두서의 학문과 회화」(이내옥, 국민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론문,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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