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내리 삼층석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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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부여 현내리 부도 정면
부여 현내리 부도 정면
건축
유적
국가유산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 불탑. 부도.
이칭
이칭
부여현내리부도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부여 현내리 삼층석탑(夫餘 縣內里 三層石塔)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지정기관
충청남도
종목
충청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3년 12월 26일 지정)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금백로 369-18 (석성면)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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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 불탑. 부도.
내용

높이 3m.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부도가 세워져 있는 마을이름이 탑골이라고 전해져올 뿐 별다른 절터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현재 지대석(地臺石)은 땅에 묻혀 있어 보이지 않고 기단면석(基壇面石)만이 드러나 있다. 기단은 넉장의 면석을 세우고 그 위에 한장의 갑석(甲石)을 올렸는데, 각면에는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가 새겨져 있다.

갑석 윗면의 굄 부분에는 한 변에 석 장씩의 연꽃무늬가 얕게 새겨져 있다. 1층의 탑신(塔身)에는 우주가 모각되어 있고, 3단의 받침이 새겨진 옥개석(屋蓋石)은 네 귀가 약간 반전(反轉)되었다. 상륜부는 노반(露盤)과 복발(覆鉢)만이 남아 있고 윗부분은 없어졌다.

참고문헌

『문화재안내문안집(文化財案內文案集) 5 -충청남도편(忠淸南道篇)-』(문화재관리국, 1987)
관련 미디어 (1)
집필자
이강승(국립부여박물관,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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