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득기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의 제17대 왕, 효종의 사위로, 청나라에 사신으로 방문한 종실.
이칭
자범(子範)
월호(月湖)
시호
효간(孝簡)
이칭
익평부위(益平副尉), 익평위(益平尉)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35년(인조 13)
사망 연도
1673년(현종 14)
본관
남양(南陽, 지금의 경기도 화성)
주요 관직
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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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의 제17대 왕, 효종의 사위로, 청나라에 사신으로 방문한 종실.
개설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자범(子範), 호는 월호(月湖). 할아버지는 관찰사 홍명구(洪命耉)이고, 아버지는 우의정 홍중보(洪重普)이며, 어머니는 이조판서 이현영(李顯英)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49년(인조 27) 당시 세자이던 효종의 둘째 딸 숙안군주(叔安郡主)와 혼인하여 익평부위(益平副尉)에 봉해졌다. 같은해 인조가 죽고 효종이 즉위하자 익평위(益平尉)로 진봉(進封)되었다.

1660년(현종 1) 사은사(謝恩使)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인품이 겸손하고 신중하며 또한 소박하여 인망이 높았다. 시호는 효간(孝簡)이다.

참고문헌

『인조실록(仁祖實錄)』
『효종실록(孝宗實錄)』
『현종실록(顯宗實錄)』
『선원계보(璿源系譜)』
『서계집(西溪集)』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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