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장령, 승지,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광국(光國). 홍세형(洪世亨)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홍천령(洪天岭)이고, 아버지는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홍명원(洪命源)이며, 어머니는 이숙(李淑)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23년(경종 3) 증광문과에 별과로 급제, 승정원에 보직되었다가 1762년(영조 38) 지평에 올랐다. 이어 정언·장령·승지 등 여러 벼슬을 거쳐, 1772년에 가자(加資)되어 지중추부사에 이르러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시와 글씨에 능하여 문장과 시사(詩詞)가 고전적이었고, 만년에 더욱 조예가 깊어져 시체(詩體)가 청아하여 고조(古調)의 미가 있었으며, 필법 또한 능숙하였다.
참고문헌
- 『영조실록(英祖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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