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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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국기
조선후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학자·독립운동가 임한주가 홍주에서의 항일투쟁을 기록한 의병록.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성수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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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학자·독립운동가 임한주가 홍주에서의 항일투쟁을 기록한 의병록.

내용

길이 25.1㎝, 너비 17.5㎝. 활판. 말미에 안동 김노동(金魯東)의 속기(續記)와 발문이 보인다.

이 문헌에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계기로 각처에서 의병이 봉기할 무렵, 김복한(金福漢)·이설(李偰) 등이 상소문·격문을 통하여 민중을 분기시켰던 사실과, 또한 이들이 홍주의병을 꾀하다가 관찰사 이승우(李勝宇)의 배신으로 체포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때 체포된 김복한·이설·안병찬(安炳瓚)·이상린(李相麟)·홍건(洪楗)·송병직(宋秉稷)·임승주(林丞周) 등 7명을 홍주칠의사(洪州七義士)라 일컫는다. 뒤에 특사로 석방되었으나 1905년 을사조약체결 때 다시 체포되었으며, 1906년 4월 26일에 홍주의병(총수 閔宗植)을 일으켜 항일의병을 벌였다.

홍양기사에는 이같은 사실이 소상하게 기록되어 있어 특히 1906년의 홍주의병에 관한 귀중한 자료가 된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전재수가 소장하고 있다.

참고문헌

  • - 『독립운동사자료집』2(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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