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리 신빈김씨 묘역 ( )

목차
관련 정보
화성 남양리 신빈김씨 묘역
화성 남양리 신빈김씨 묘역
가족
유적
국가유산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조선전기 제4대 왕 세종의 후궁 신빈김씨의 묘역.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화성남양리신빈김씨묘역(華城南陽里愼嬪金氏墓域)
분류
유적건조물/무덤/무덤/기타
지정기관
경기도
종목
경기도 시도기념물(1994년 12월 24일 지정)
소재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산 131-17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조선전기 제4대 왕 세종의 후궁 신빈김씨의 묘역.
내용

1994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신빈김씨(1404∼1464)는 세종의 후궁이 되어 계양군(桂陽君)·의창군(義昌君)·밀양군(密陽君)·익현군(翼峴君)·영해군(寧海君)·담양군(潭陽君) 등 6명의 왕자를 낳았다.

묘역에는 봉분·상석(床石)·장명등(長明燈)·문인석(文人石) 등이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묘갈(墓碣)이 있다. 봉분의 높이는 220㎝이고, 둘레는 25m이다. 묘 주위에는 높이 230㎝의 묘비, 높이 200㎝의 4각 장명등, 250×55×50㎝의 문인석 2개, 가로 100㎝와 세로 180㎝의 상석 등이 있다.

묘갈은 전체 높이가 230㎝이나 비신은 157×57×25㎝으로 종 모양의 비갓이다. 문인석은 섬세하게 장식하여 여성적인 부드러운 모습을 보인다. 곡항은 높이 1.5m에 50m로 묘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대동금석서(大東金石書)』에 의하면, 이는 성하원년(聖下元年)에 세운 것으로, 김수온(金守溫)이 찬(撰)하고 안혜(安惠)가 서(書)했다고 전한다.

참고문헌

『대동금석서(大東金石書)』
『화성군지(華城郡誌)』
『경기도인물지(京畿道人物誌)』
『화성군의 역사와 민속』(경희대학교박물관, 1989)
관련 미디어 (2)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