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찬여사 목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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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휘찬여사 목판
휘찬여사 목판
출판
유물
국가유산
19세기 초에 새겨진 『휘찬여사』의 책판.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휘찬여사목판(彙纂麗史木板)
분류
기록유산/서각류/목판각류/판목류
지정기관
경상북도
종목
경상북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90년 08월 07일 지정)
소재지
경상북도 군위군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19세기 초에 새겨진 『휘찬여사』의 책판.
내용

1990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휘찬여사』는 조선 중기의 문신 홍여하(洪汝河, 1620∼1674)가 당시 우리 나라 지식인들이 중국 역사에는 해박하였으나 우리 역사를 모르는 것을 한탄하고, 또 정인지(鄭麟趾) 등에 의해 편찬된 『고려사(高麗史)』의 오류를 바로잡고 대의명분(大義名分)에 투철한 사림의 사관에 입각하여 총 48권 22책으로 편찬한 것이다.

이 판목은 총 835매였으나 현재 5판 9면이 결판이다. 서문 3판, 범례 1판, 목록 8판이며, 본문은 823판이다. 경상북도 군위군 부림홍씨 문중(缶林洪氏門中)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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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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