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사 사천왕상 복장 금강반야론 ( )

보림사 사천왕상 복장 금강반야론
보림사 사천왕상 복장 금강반야론
불교
문헌
국가유산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보림사에 소장된 불교경전. 복장유물.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보림사사천왕상복장금강반야론(寶林寺四天王像腹藏金剛般若論)
분류
기록유산/문서류/사찰문서/기타류
지정기관
전라남도
종목
전라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98년 08월 20일 지정)
소재지
전남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보림사에 소장된 불교경전. 복장유물.
개설

『금강반야론』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을 풀어 쓴 주석서이다. 보림사목조사천왕상(보물, 1997년 지정)의 복장유물로 1998년 8월 2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서지적 사항

1책. 저지(楮紙)에 8행 14자이며, 크기는 전체 31㎝×21.1㎝, 반곽 22.7㎝×17㎝이다.

내용

1242년(고종 29) 임인년 간본을 15세기에 후쇄한 판본이다. 본래 고려대장경에 편입되어 있는데, 그 중 이 판본만을 별도로 조선 전기에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발행사항은 미상이나 원간기는 “壬寅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彫造(임인세고려국대장도감봉칙조조)”로 되어 있어, 1236년 해인사대장경판을 만들기 위해 설치한 대장도감에서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고려시대 판각된 송광사 소장의 고려 교장은 조선 세조 때 재차 인출한 판본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역시 동일한 사례로 학술적 · 역사적 가치가 크다.

참고문헌

『보림사』(최인선·양기수·김희태, 학연문화사, 2002)
『문화재도록 ·도지정문화재편·』(전라남도, 1998)
「보림사 사천왕상 복장불서」(송일기, 『전남향토문화백과사전』, 2002)
「장흥 보림사 사천왕상 복장불서 지정조사보고서」(송일기·전종주·김희태, 『지방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 전라남도, 1998.4)
관련 미디어 (2)
집필자
김희태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