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근 콘크리트조의 건물로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위치한 은행건물. 근대건물.
개설
내용
외관은 남쪽과 서쪽이 각각 출입구 포치(porch)를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벽체는 화강석 다듬돌을 쌓아 하부벽을 만들고 그 위에 상부벽을 구성하여 당시 독일에서 수입해 온 타일을 붙였다.
도로에 면하는 남쪽과 서쪽의 창간벽(窓間壁)은 돌출시켜 기둥처럼 만들고, 건물 양 모서리와 각 기둥의 주두(柱頭)를 몰딩으로 장식하였는데, 기둥 상단부는 나뭇잎 모양의 4각 장식판으로 꾸몄다.
건물의 외관은 평지붕의 난간벽과 처마부의 수평돌림띠, 창인방부 등을 타일로 섬세하게 장식하는 등 이전 시기의 은행 건물들과는 달리 정면부의 장식이 비교적 단순해지고 지붕을 슬래브 형태로 처리하여 수평선을 강조함으로써 르네상스적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대구지역 근대건축물 조사보고서』(대구직할시,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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