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4월 1일 양촌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8년 4월 1일 양촌국민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48년 9월 1일 반곡국민학교를, 1960년 1월 1일 동산국민학교를 본교에서 분리하였다. 1981년 10월 6일 병설유치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5년 3월 1일 본교에 쌍계분교장이 통폐합되었고, 1996년 3월 1일에 양촌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97년 3월 1일 장원분교장이 본교에 통폐합되었다.
교훈은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이며,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교육목표는 ‘바른 습관을 갖춘 어린이, 기초와 기본이 탄탄한 어린이,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소질을 가꾸는 어린이, 정서가 풍부한 어린이’로 높은 학력과 바른 인성을 겸비한 학생 육성을 하는 것이다.
2002년 2월 28일 농어촌 거점학교로, 2007년 3월 1일 논산시지정 연구학교로, 2008년 3월 1일 충청남도 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로 운영된 바 있다. 2009년에는 개교 90주년을 맞이하여 ‘양촌꿈동산’을 조성하여 표지석, 교가비, 타임캡슐, 공적판, 인성피라미드, 꿈이름표, 정자 등을 설치하였다.
2010년 현재 도움반(특수학급) 1개 학급을 포함한 총 7개의 학급이 개설되어 있으며, 남학생 67명과 여학생 73명 총 14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병설 유치원은 2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본교 교직원은 교원 13명과 행정직원 7명을 포함하여 모두 20명이 재직 중에 있다. 2010년 2월 18일 제90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지금까지 누적된 졸업자 수는 총 9,5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