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9월 1일 사립보광학교로 개교하였다. 1912년 12월 27일 4년제 결성공립보통학교로, 1938년 4월 1일 결성공립심상소학교로 개칭하였다. 1941년 결성공립국민학교로, 1947년 4월 1일 결성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병설유치원 1학급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결성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교훈은 ‘푸른 꿈을 가꾸는 결성교육’이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교육지표는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가르치는 행복한 배움터’이다.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룬 개성 있는 사람, 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 다양한 체험으로 소질을 키우는 사람, 우리 문화를 사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공동체 생활을 잘 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이다.
본교는 2004년 3월 1일 도지정 사회과 교육과정 연함학교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07년에는 충청남도 교육청 교원능력개발평가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었다. 2009년부터 IPTV활용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2010년 현재 다양한 활용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0년 현재 도움반(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7학급이 개설되어 있고, 남학생 17명과 여학생 26명 총 43명이 재학 중이며, 병설 유치원은 1학급이 개설되어 남자 5명, 여자 2명이 재원 중이다. 본교 교직원은 교원 12명과 행정직원 4명 총 16명이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