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8월 14일 전북공립수산중학교로 설립되어 1948년 10월 2일 전북수산중학교로 개교하였다. 1951년 8월 31일 변산중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다. 2010년 제24대 유윤옥 교장 선생님이 부임하여 재임 중이다.
변산중학교는 ‘서로 사랑하는 학교,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항상 깨끗한 학교’를 학교상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학교의 경영지표는, 첫째,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창의적인 학생, 둘째, 앞서가고 신뢰받고 존경받는 선생님, 셋째, 사제동행으로 면학풍토가 이루어지는 학교이다.
교훈은 ‘성실 · 협동 · 창의’이며, 학교의 상징인 교목은 ‘호랑가시나무’, 교화는 ‘장미’, 교조는 ‘갈매기’이다.
특색사업으로서 ‘감동을 주는 3대 중점 체험활동 운영’을 내세우고 있는데, 도 · 농간 교환 체험학습,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이 바로 그것이다. 11년째 이어가는 도 · 농 교환학습을 단대부중과 협의하여 로드맵을 구성하여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이 도요지를 탐방하고 실제로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학생들이 문화유산과 생태계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세우고 실천하며, 체험활동의 결과평가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학생에게는 시상해왔다. 2010년부터 방과후 시범학교로 지정 · 운영되고 있다.
변산중학교는 현재 3학급으로 편성되어 6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고, 교원 8명, 일반직 3명이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