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4월 10일 전주선화학교를 개교하였다. 1977년 3월 1일 학생 기숙사가 완공되었고, 1982년 3월 1일 중학교 병설로 6학급을 인가 받았다. 1985년 3월 1일 고등부 병설 6학급 인가받았으며, 직업보도실을 준공하였다. 1996년 1월 30일 전공과 4학급 설치 승인받았다.
2008년, 2009년 각각 전공과 1학급씩 증설로 총 6학급이 되었다. 2009년 3월 1일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로 지정되었다. 2009년 6월 30일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 설치가 확정되었다. 2010년 3월 1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진로직업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었다.
‘장애를 극복하여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인재육성’이 교육목표이며 이를 위하여 개성과 특기를 계발해 나가는 인재,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 나가는 인재, 장애 극복 의지를 높이고 꿈을 키워 나가는 인재,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가꿀 줄 아는 인재, 공동체와 함께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는 인재 등을 표방하고 있다.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을 활용한 직업교육 강화를 특색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한 기초학습능력 강화와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노력의 중점으로 삼고 있다. 2010년 4월 현재 19학급(유치 1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3학급, 고등학교 3학급, 전공과 6학급)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103명의 재학생과 36명의 교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