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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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사에서 김후란의 시 「맨 처음 눈을 뜬 백조는」·「탄생」등을 수록하여 1971년에 간행한 시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2년
  • 강신주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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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문원사에서 김후란의 시 「맨 처음 눈을 뜬 백조는」·「탄생」등을 수록하여 1971년에 간행한 시집.

개설

91면, 1971년 문원사(文苑社)에서 발행하였다. 서문과 발문은 없으며, 책의 끝에 시인의 약연보(略年譜)와 한국시인협회의 간행사가 수록되어 있다. 「맨 처음 눈을 뜬 백조는」외 31편이 수록되어 있다.

내용

『음계』는 1971년에 간행된 작자의 두 번째 시집으로, 첫 번째 시집인 『장도(粧刀)와 장미』의 세계와 시작(詩作)의 면에서 연장선상에 놓인다고 볼 수 있다. 『음계』는 작자의 특징인 여성적인 섬세함과 평이한 어조를 바탕으로, 새, 꽃, 이슬, 바람, 눈 등의 자연물과 일상에서 얻은 체험을 소재로 짙은 서정의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집이다. 작자는 「맨 처음 눈을 뜬 백조는」에서 “새벽, 우선 얼음을/깨는 것은/백조//쫙 깔린 빙판의/가장 얇은 곳을 찾아내어/톡톡톡/사릉사릉사릉/투명한 공기를 울리며/어둑 새벽을 쪼아댄다”고 대상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그것을 이미지화한다. 「탄생」에서도 “꽃도 잠든 깊은 어둠을 밟고/뿌리가 내려졌다/이슬이 내리듯”이라고 함으로써 작자의 특징인 여성적 섬세함과 서정의 세계를 보여준다.

의의와 평가

『음계』는 여성적인 섬세한 감각과 평이한 시어로 일상적인 것에 의미를 부여한 시집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물이나 일상에서 얻은 체험들을 평이한 언어로 표현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다.

참고문헌

  • - 『음계』(김후란, 문원사,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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