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사단법인 난계기념사업회의 주최로 행해지는 난계국악축제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2012년까지 16명의 수상자가 탄생하였다.
수상자는 추천, 심의, 선정 과정을 거쳐서 결정된다. 즉 적합한 인물을 사단법인 한국국악학회에서 추천 받은 후 사단법인 난계기념사업회에서 심의하여 결정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상패가 주어진다.
1997년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역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1회 (사)한국국악학회, 제2회 이보형, 제3회 송방송, 제4회 권오성, 제5회 한명희, 제6회 이성천, 제7회 전인평, 제8회 신대철, 제9회 황준연, 제10회 이동복, 제11회 이병원, 제12회 김우진, 제13회 김영운, 제14회 남상숙, 제15회 변미혜, 제16회 최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