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북한에서 『로동의 나날』·『횃불을 찾아서』·『실바킹』 등을 저술한 작가.
내용
1948년 단편소설 『실바킹』이 문학예술축전에 3위로 입선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등단한 이후 『세멘트 공장』(1949), 『행복』(1958), 『아버지와 아들』(1958)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6․25전쟁시기에는 인민군의 투쟁을 독려하는 「고향의 언덕에 서서」를『강원일보』에 연재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문평제련소, 천내시멘트공장 등에서 현지 파견 작가생활을 하면서 작품을 썼는데, 단편소설 『주명호 직장장과 신입공』(1959), 『떠나는날 밤』(1959), 『당원』(1961) 등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그 외에도 단편집 『로동의 나날』(1960)과 장편소설 『횃불을 찾아서』(1970)가 있는데, 『횃불을 찾아서』는 1929년 광주학생운동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이다. 그는 북한의 작가로서 활동하다 1973년에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 『북한문학예술의 실체』(이주미, 한국문학도서관, 2008)
- 『북한문학사론』(김윤식, 새미, 1996)
- 『북한문학사전』(이명재 편, 국학자료원,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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