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25년 한미 두 민족간의 친목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서 설립한 단체.
개설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주요 활동은 실업부, 청년부, 친목부의 활동을 통해 한인 1, 2세대들 간의 친목도모, 장례예식, 호상제도의 운영, 조선국가·조선국민가·부모은덕가 등의 보급활동, 각종 운동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한인 이민세대들 간에 상호 친목과 복지를 증진하며, 한국 고유의 민족정신을 고취하였다. 특히 조선국가·조선국민가·부모은덕가 등의 곡조를 인쇄하여 하와이를 비롯해 미국 본토와 멕시코·쿠바에 있는 한인단체, 교회, 국어학교 등으로 보내 한국 고유의 민족의식을 배양하도록 하였다.
주요 활동 인물로는 설립자이자 회장인 오운을 비롯해 임성우, 조병요, 민찬호, 최순주 등이다. 당시 하와이 한인사회는 국민회, 동지회 등으로 나뉘어져 정치적 파벌이 적지 않았는데, 조미구락부에서 활동한 인물들을 보면 어떤 파벌 의식이나 경쟁 구도가 없이 순수 목적으로 참여하였다. 따라서 조미구락부는 비정치적인 성격을 갖고 조직된 한인 2세 간의 사교와 친목, 그리고 한미 두 민족 간의 복리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참고문헌
- 『신한민보』;『국민보』
- 『죽사 안창호선생 자료집』(안형주 편, 죽산안씨문화연구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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