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의 창작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85년 5월 21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현대무용의 학문적 연구 지원 및 환경 육성, 현대무용 교육, 신인 무용가 육성, 안무가 육성, 국제무용 교류 유치 및 지원, 현대무용을 통한 청소년의 정서 계발 및 선도 활동, 현대무용의 보존에 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예술 정책의 개발, 도서 발간 등의 활동을 통해 현대무용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창작 활동과 학문 연구를 지원하고 육성하여 한국의 무용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제교류를 통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대무용의 안무와 공연 활동, 학문적 연구 지원과 환경 조성을 통해 신인무용가와 안무가를 육성하고, 국제무용 교류를 유치하고 지원하고 있다.또한 현대무용의 보존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예술 정책의 개발 활동 및 도서 발간 등 현대무용의 진흥을 위한 활동을 통해 현대무용의 활성화 및 국제 사회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1990년부터 국제 하계 현대무용 페스티벌(KDF, 구 KADF) 개최 및 외국 무용가 초빙 워크숍 개최와 현대무용 진흥을 위한 ‘댄스비전’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1992년부터는 서울 국제 안무 페스티벌(SCF, 구 바뇰레 안무대회 및 한국안무가 대회)을 개최하였고, 1997년부터 서울 세계 청소년 무용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전국 어린이무용 창작대회, 전국 창작무용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989년부터 무용전문지 『춤, 이미지』를 발간하고 있다.
각종 행사를 통해 무용수 개개인이 지닌 가능성과 재질을 찾아 개발하고,한국 무용가를 국제무대에 세워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