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소재한 무궁화.
내용
나무는 강릉박씨의 중시조인 삼가(三可) 박수량(朴遂良, 1475∼1546)의 종중 재실 내에 위치한다. 무궁화의 일반적인 수명이 40~50년임에도 수령이 100년이 넘으며, 나무의 둘레가 1.46m로 현재 알려진 무궁화 중 가장 굵다. 또 꽃이 홍단심계(붉은 중심부에 붉은 꽃잎)로 순수 재래종의 원형을 보유하고 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무궁화란 이름을 얻게 된 연유에는 “당나라 현종(玄宗)은 양귀비(楊貴妃)의 환심을 사려고 궁 안에 전국의 화초를 심게 하였다. 어느 봄날 백화가 만발하였는데, 무궁화만이 꽃을 피우지 않자 노하여 이 나무를 궁 밖으로 내어 쫓으라 명하였다. 그 꽃은 갈 곳이 없자 ‘궁(宮)이 무(無)한 화(花)’라고 이름하여 무궁화가 되었다.”라고 하는 전설이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식물명고』(이우철, 아카데미서적, 1996)
- 『한국민속식물』(최영전, 아카데미서적, 1991)
- 문화재청(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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