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의 삼장보살도.
개설
내용
지장보살은 왼손에 보주를 들고 육환장(六環杖)을 생략하여 천장보살 · 지지보살과 자세와 수인(手印)이 똑같다. 삼장보살의 얼굴도 모두 같다. 합장한 무독귀왕(無毒鬼王)과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도명존자(道明尊者)가 들어야 할 육환장을 빼버린 것 역시 동일화의 하나이다. 보살의 상호와 수인의 동일화는 지지보살의 권속들에게까지 확장되었다.
보살과 천(天)과 성중(聖衆)의 옷에 정교하고 다양한 금니 문양이 많고 수미단과 보살보관은 흰 문양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녹색 · 연녹색 · 붉은색 · 황토색 · 청색 등 깊이 있고 깨끗한 색감을 사용하였다.
완벽한 구성력, 생기 있는 필선, 권속의 좌우대칭, 신체의 알맞은 비율, 밝고 자신감 있는 표정, 다채로운 색의 조화 등을 두루 갖추었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조선시대 삼장탱화 연구』(탁현규, 신구문화사, 2011)
- 『한국의 불화』28 용주사본말사편(성보문화재연구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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