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전기 제작된 장수황씨의 청자 병형 묘지(墓誌).
제작 배경
내용
자기 재질의 묘지는 이미 고려시대부터 존재하였으며, 조선시대 들어서는 유교식 상례제의 확산과 함께 크게 유행하였다. 장수황씨 묘지 역시 이에 속한 예이지만, 조선 전기 제작된 다수의 자기제 묘지가 분청사기와 백자로 생산된 것과 달리 청자로 제작되어 주목을 요한다.
이와 유사한 예로 조선 초기의 문신이었던 임중(林重, 1433~1491)의 묘와 어머니 덕산이씨 묘에서 출토된 분청철화 병형 묘지 한 쌍이 있다. 임중묘 출토품이 크기만 다른 동일한 형태의 같은 묘지명으로 한 쌍을 이루고 있어, 장수황씨 묘지 역시 한 쌍으로 생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묘지의 생산지는 태토 및 유약의 특징과 철화를 이용한 기법 등을 통해 공주 학봉리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태 및 특징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행복도시 기증유물 도록–기억의 조각』(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12)
논문
- 오임숙, 「조선시대 자기제 기물형 지석 연구」(『석당논총』 63, 동아대학교석당학술원, 2015)
- 김세진, 「조선시대 자기제 지석의 변화와 특징」(『미술사학연구』 271 · 272, 한국미술사학회, 2011)
주석
-
주1
: 죽은 사람의 이름, 신분, 행적 따위를 기록한 글. 사기 판이나 돌에 새겨 무덤 옆에 묻거나 관이나 호(壺)에 직접 새기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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