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암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재약산(載藥山)에 있는 조선후기 약봉이 창건한 암자. 표충사.
내용
밀양의 단장면 재약산(載藥山)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인 표충사(表忠寺)의 산내암자이다. 원통암(圓通庵)이라고도 한다. 조선 후기인 숙종 40년(1714)에 약봉(藥峰)이 창건하였다. 이후 철종 9년(1858)에 비구니 찬인(讚仁)이 중건했으며,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는 비구니 부성(富盛)이 거듭 중건하였다. 현재에도 비구니들의 수도 도량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사찰 건물로는 대웅전과 칠성각 및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최근에도 불사를 지속하여 사격이 확장되었지만, 특별히 주목할만한 문화재는 없다.
참고문헌
『한국불교사찰사전』(이정, 불교시대사, 1996)
『한국사찰사전』(권상로, 동국대학교 출판부, 1970)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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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개념거사승려가 아니라 재가에서 불도를 닦는 사람을 가리키는 불교용어. -
불교유적국녕사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北漢山)에 있었던 조선시대 승영사찰로 창건된 사찰. -
불교유적국사암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진감혜소가 창건한 암자. -
불교유적굴암사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고려시대 에 창건된 사찰. -
불교유적노은사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었던 고려시대 이후 폐사된 사찰. -
불교유적대성사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에 있는 고려전기 이전에 창건된 사찰. 문화재자료. -
불교인물심지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제41대 헌덕왕의 아들로 15세에 출가하여 진표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승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