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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릉은 북한 황해북도 개성특급시에 있는 고려 전기 제18대 의종과 왕비 장경왕후가 묻힌 왕릉이다. 의종은 1173년(명종 3) 10월 경주 곤원사에서 이의민에게 시해되어 연못가에 몰래 매장되었다. 1175년(명종 5) 명종이 의종의 시신을 경주에서 개성으로 모셔와 장례를 치르고 희릉을 조영하였다. 현재 희릉은 정확한 위치가 알려지지 않아 능제나 구조 및 상설은 밝혀진 것이 없다.
희릉 (禧陵)
희릉은 북한 황해북도 개성특급시에 있는 고려 전기 제18대 의종과 왕비 장경왕후가 묻힌 왕릉이다. 의종은 1173년(명종 3) 10월 경주 곤원사에서 이의민에게 시해되어 연못가에 몰래 매장되었다. 1175년(명종 5) 명종이 의종의 시신을 경주에서 개성으로 모셔와 장례를 치르고 희릉을 조영하였다. 현재 희릉은 정확한 위치가 알려지지 않아 능제나 구조 및 상설은 밝혀진 것이 없다.
의종은 고려 전기 제18대 왕이다. 재위 기간은 1146~1170년이며 인종의 맏아들이다. 1170년 서경에서 신령을 반포하여 실추된 왕실의 권위를 회복하고 왕조를 중흥시키고자 했다. 하지만 유교적 정치이념보다는 불교·음양설·선풍 등을 중요시하여 문신세력들의 심한 제약 속에 구체적인 성과를 낳지 못했다. 왕권과 문신세력의 대립·갈등은 정치·사회적 혼란을 초래했고 종국에는 무신정변을 발생시켰다. 1170년 정중부 등의 정변으로 폐위되어 거제현에 유배되었다. 1173년(명종 3)에 김보당의 거병이 실패하자 이의민에 의해 살해되었다.
의종 (毅宗)
의종은 고려 전기 제18대 왕이다. 재위 기간은 1146~1170년이며 인종의 맏아들이다. 1170년 서경에서 신령을 반포하여 실추된 왕실의 권위를 회복하고 왕조를 중흥시키고자 했다. 하지만 유교적 정치이념보다는 불교·음양설·선풍 등을 중요시하여 문신세력들의 심한 제약 속에 구체적인 성과를 낳지 못했다. 왕권과 문신세력의 대립·갈등은 정치·사회적 혼란을 초래했고 종국에는 무신정변을 발생시켰다. 1170년 정중부 등의 정변으로 폐위되어 거제현에 유배되었다. 1173년(명종 3)에 김보당의 거병이 실패하자 이의민에 의해 살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