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기명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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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업은 조선 후기 「방황학산초추강도」·「기명절지도」·「호취도」 등을 그린 화가이다. 1843년(헌종 9)에 태어나 1897년(고종 34)에 사망했다. 역관 이응헌·변원규 등의 후원 아래 당시 중국에서 유행하던 화풍을 수용했다. 화원 유숙에게 배워 회화의 기틀을 다졌고 40대 이후 원숙한 경지에 도달했다. 강렬한 필법과 묵법, 과장된 형태와 특이한 설채법이 특징이며, 문기 어린 격조보다는 뛰어난 기량이 돋보인다. 산수화, 도석·고사인물화, 화조영모화, 기명절지도, 사군자 등 여러 분야에 고루 능했고, 안중식·조석진에게 영향을 주었다.
장승업 (張承業)
장승업은 조선 후기 「방황학산초추강도」·「기명절지도」·「호취도」 등을 그린 화가이다. 1843년(헌종 9)에 태어나 1897년(고종 34)에 사망했다. 역관 이응헌·변원규 등의 후원 아래 당시 중국에서 유행하던 화풍을 수용했다. 화원 유숙에게 배워 회화의 기틀을 다졌고 40대 이후 원숙한 경지에 도달했다. 강렬한 필법과 묵법, 과장된 형태와 특이한 설채법이 특징이며, 문기 어린 격조보다는 뛰어난 기량이 돋보인다. 산수화, 도석·고사인물화, 화조영모화, 기명절지도, 사군자 등 여러 분야에 고루 능했고, 안중식·조석진에게 영향을 주었다.
정물화는 과일·꽃·그릇·어류 등 정지된 물체를 배치하여 구도를 잡아 그리는 그림이다. 서양에서 18세기 프랑스 화가 샤르뎅에 이르러 아카데미에서 인정하는 위상을 획득했다. 우리나라 20세기 초 서구 미술의 수용과 더불어 유입되었다. 일제강점기의 조선미술전람회와 광복 후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통해서 아카데미즘 양식으로 뿌리를 내렸다. 1930년대부터 야수주의, 상징주의, 초현실주의 화풍의 정물화도 그려졌으며, 광복 후에는 반추상, 추상 양식의 추상화도 그려졌다. 정물화는 순수미술의 한 장르로 객관적 시각과 인식을 확립시켜 근대성의 획득에 일조했다.
정물화 (靜物畵)
정물화는 과일·꽃·그릇·어류 등 정지된 물체를 배치하여 구도를 잡아 그리는 그림이다. 서양에서 18세기 프랑스 화가 샤르뎅에 이르러 아카데미에서 인정하는 위상을 획득했다. 우리나라 20세기 초 서구 미술의 수용과 더불어 유입되었다. 일제강점기의 조선미술전람회와 광복 후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통해서 아카데미즘 양식으로 뿌리를 내렸다. 1930년대부터 야수주의, 상징주의, 초현실주의 화풍의 정물화도 그려졌으며, 광복 후에는 반추상, 추상 양식의 추상화도 그려졌다. 정물화는 순수미술의 한 장르로 객관적 시각과 인식을 확립시켜 근대성의 획득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