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단경발문』은 고려시대 승려 지눌이 담묵의 『육조단경』 중간본에 덧붙인 발문이다. 활자본, 총 566자로 담묵이 간행한 초간본은 현존하지 않는다. 1207년 수선사에서 수행하던 수좌 담묵이 계숭본 『육조단경』을 간행하고자 지눌에게 발문을 요청하였다. 지눌은 경전에 대한 의문으로서 혜충국사의 비평을 소개하고 해명하였다. 지눌은 이 경을 간행해 후세에 널리 알리고자 발문을 남겼다. 혜충국사는 무너진 기강을 바로잡고 진리와 세속의 조화를 강조하였다. 『육조단경』을 바라보는 지눌의 관점이 투영되어 있고, 단경 관련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 발문이기에 의미가 크다.
육조단경발문
(六祖壇經跋文)
『육조단경발문』은 고려시대 승려 지눌이 담묵의 『육조단경』 중간본에 덧붙인 발문이다. 활자본, 총 566자로 담묵이 간행한 초간본은 현존하지 않는다. 1207년 수선사에서 수행하던 수좌 담묵이 계숭본 『육조단경』을 간행하고자 지눌에게 발문을 요청하였다. 지눌은 경전에 대한 의문으로서 혜충국사의 비평을 소개하고 해명하였다. 지눌은 이 경을 간행해 후세에 널리 알리고자 발문을 남겼다. 혜충국사는 무너진 기강을 바로잡고 진리와 세속의 조화를 강조하였다. 『육조단경』을 바라보는 지눌의 관점이 투영되어 있고, 단경 관련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 발문이기에 의미가 크다.
종교·철학
문헌
고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