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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암집(默庵集)』은 조선 후기 부휴계 승려 묵암 최눌(默庵最訥)의 시와 기문을 엮어 1801년에 간행한 시문집이다. 제자 와월 교평(臥月敎萍)이 조계산 송광사(松廣寺)에서 목판본 3권으로 펴냈으며, 최눌의 행장과 150여 수의 시, 서간문 19편, 소(疏)와 서(序) 등 15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묵암집 (默庵集)
『묵암집(默庵集)』은 조선 후기 부휴계 승려 묵암 최눌(默庵最訥)의 시와 기문을 엮어 1801년에 간행한 시문집이다. 제자 와월 교평(臥月敎萍)이 조계산 송광사(松廣寺)에서 목판본 3권으로 펴냈으며, 최눌의 행장과 150여 수의 시, 서간문 19편, 소(疏)와 서(序) 등 15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최눌(最訥, 1717~1790)은 조선 후기 송광사(松廣寺)를 본거지로 한 부휴계(浮休系)의 적전으로 화엄학자이자 전라남도 해남 표충사(表忠祠) 원장을 역임한 승려이다. 스승은 풍암 세찰(楓巖世察)이다. 화엄을 비롯한 교학에 정통하여 『화엄품목(華嚴品目)』, 『제경회요(諸經會要)』, 『묵암집(黙庵集)』 등의 저술을 남겼다. 대둔사(大芚寺)의 연담 유일(蓮潭有一)과 부처의 마음과 중생의 마음이 같은지 다른지의 문제를 둘러싼 심성 논쟁을 펼쳤다.
최눌 (最訥)
최눌(最訥, 1717~1790)은 조선 후기 송광사(松廣寺)를 본거지로 한 부휴계(浮休系)의 적전으로 화엄학자이자 전라남도 해남 표충사(表忠祠) 원장을 역임한 승려이다. 스승은 풍암 세찰(楓巖世察)이다. 화엄을 비롯한 교학에 정통하여 『화엄품목(華嚴品目)』, 『제경회요(諸經會要)』, 『묵암집(黙庵集)』 등의 저술을 남겼다. 대둔사(大芚寺)의 연담 유일(蓮潭有一)과 부처의 마음과 중생의 마음이 같은지 다른지의 문제를 둘러싼 심성 논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