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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책략』은 청나라 황준헌이 개항기 한국이 당면한 국제적 지위를 논하고 그 대외책을 시사한 역사서이다. 1880년 일본에 수신사로 파견된 김홍집이 청국의 주일공사관 참찬관 황준헌으로부터 기증받아 고종에게 바친 책이다.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러시아에 대한 방어책으로 친중국·결일본·연미국 함으로써 자강책을 도모하라는 것이었다. 청국의 대한간섭정책을 지원하고 일본의 대한침투전략을 시인하는 경향이 다분히 있었지만 조선의 문호 개방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내용이 알려지자 유림을 중심으로 위정척사운동이 강하게 일어나 개화파와의 갈등이 고조되었다.
조선책략 (朝鮮策略)
『조선책략』은 청나라 황준헌이 개항기 한국이 당면한 국제적 지위를 논하고 그 대외책을 시사한 역사서이다. 1880년 일본에 수신사로 파견된 김홍집이 청국의 주일공사관 참찬관 황준헌으로부터 기증받아 고종에게 바친 책이다.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러시아에 대한 방어책으로 친중국·결일본·연미국 함으로써 자강책을 도모하라는 것이었다. 청국의 대한간섭정책을 지원하고 일본의 대한침투전략을 시인하는 경향이 다분히 있었지만 조선의 문호 개방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내용이 알려지자 유림을 중심으로 위정척사운동이 강하게 일어나 개화파와의 갈등이 고조되었다.
서학은 17세기 이후 중국을 통해 조선에 들어온 서양의 학문 사상, 과학 기술, 천주교 신앙 등을 연구, 수용, 비판하던 사조를 폭넓게 지칭하는 용어이다. 처음에는 기호남인을 중심으로 서양의 과학, 철학, 종교, 지리 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북학파는 특히 과학 기술에 주목하여 근대 지향적인 서기(西器) 수용론을 주장하면서도 천주교 교리만은 배척하였다. 전통 유학자들과 노론계 위정자들은 처음부터 서학을 배척하는 척사론(斥邪論)을 주장하여, 근대 지향적인 학문 조류가 점차 사라지고 척사 운동과 천주교 박해만이 남게 되었다.
서학 (西學)
서학은 17세기 이후 중국을 통해 조선에 들어온 서양의 학문 사상, 과학 기술, 천주교 신앙 등을 연구, 수용, 비판하던 사조를 폭넓게 지칭하는 용어이다. 처음에는 기호남인을 중심으로 서양의 과학, 철학, 종교, 지리 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북학파는 특히 과학 기술에 주목하여 근대 지향적인 서기(西器) 수용론을 주장하면서도 천주교 교리만은 배척하였다. 전통 유학자들과 노론계 위정자들은 처음부터 서학을 배척하는 척사론(斥邪論)을 주장하여, 근대 지향적인 학문 조류가 점차 사라지고 척사 운동과 천주교 박해만이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