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楊州 檜巖寺址 禪覺王師碑)
서울특별시 종로구 회암사터에 있는 고려후기에 건립된 승려 나옹의 탑비. # 개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3.06m, 너비 1.6m. 1377년(우왕 3) 고려 말 승려인 나옹(懶翁) 화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 비는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비의 형식은 당비(唐碑)의 형식을 닮은 복고풍의 것으로 개석이 없다. 그런데 1997년 보호각이 불에 타면서 비신이 파손되어 보존 처리가 이루어졌고, 경기도박물관을 거쳐 현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비신을 보관하고 있다. 비가 있었던 원래의 자리에는 비 받침돌인 귀부가 남아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