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외床)
혼자서 먹도록 차린 음식상. 또는 한 사람 몫으로 차린 음식상. # 연원 및 변천
190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의 각 가정에서는 웃어른께는 따로 진지상을 한분씩 외상으로 차려드리고, 아이들은 겸상이나 두레반에 차렸다. 혼례나 회갑 등 잔치 때에는 손님들께 국수를 주식으로 한 장국상을 한사람 씩 외상을 차려서 대접한다.
조선시대에 정립된 상차리기는 유교이념을 근본으로 한 대가족제도가 크게 반영되어 있고, 음식을 담는 기명도 상차리기에 따라 대체로 규격화되었다. 일상 시의 밥상은 3첩반상, 5첩반상, 7첩반상으로 차린다. 반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