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손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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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상남도 밀양시 및 경상북도 청도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신라 흥덕왕 때 전남 보림사의 가지선사가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고 해서 석남산이라고 불렀다. 이 일대는 경상남도 북동부의 산악지대로 기암괴석이 많으며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지형적인 특성으로 초여름에 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처서가 지난 뒤에 녹는다. 2005년에 가지산 철쭉나무 군락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가지산 귀바위는 암벽 등반의 최적지로 등반객이 증가하고 있다.
가지산 (加智山)
가지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상남도 밀양시 및 경상북도 청도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신라 흥덕왕 때 전남 보림사의 가지선사가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고 해서 석남산이라고 불렀다. 이 일대는 경상남도 북동부의 산악지대로 기암괴석이 많으며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지형적인 특성으로 초여름에 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처서가 지난 뒤에 녹는다. 2005년에 가지산 철쭉나무 군락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가지산 귀바위는 암벽 등반의 최적지로 등반객이 증가하고 있다.
금정산은 부산광역시 금정구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태백산맥이 남으로 뻗어 한반도 동남단 바닷가에 이르러 솟은 명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금빛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 속에서 놀았다고 하여 금정이라는 산 이름을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최고봉은 북쪽의 고당봉이며 북으로는 장군봉·계명봉, 남으로는 원효봉·의상봉·파리봉·상계봉 등이 있다. 금정산에는 678년(문무왕 18)에 의상이 창건한 범어사와 1703년(숙종 29)에 축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금정산성이 있다. 범어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범어사 삼층석탑이 있다.
금정산 (金井山)
금정산은 부산광역시 금정구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태백산맥이 남으로 뻗어 한반도 동남단 바닷가에 이르러 솟은 명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금빛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 속에서 놀았다고 하여 금정이라는 산 이름을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최고봉은 북쪽의 고당봉이며 북으로는 장군봉·계명봉, 남으로는 원효봉·의상봉·파리봉·상계봉 등이 있다. 금정산에는 678년(문무왕 18)에 의상이 창건한 범어사와 1703년(숙종 29)에 축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금정산성이 있다. 범어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범어사 삼층석탑이 있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과 하남시, 서울시 송파구에 걸쳐 있는 산.
남한산 (南漢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과 하남시, 서울시 송파구에 걸쳐 있는 산.
『동국명산기』는 조선후기 실학자 성해응이 전국의 명승지에 대하여 정조 연간에 편찬한 지리서이다. 1책 66장이다. 전국을 경도·기로·해서·관서·호중·호남·영남·관동·관북 등 9구역으로 나누어 내용을 엮었다. 전국의 명산 명승을 골라 그 위치·형세·형승·고사 및 명인의 사는 곳 등을 설명하였다. 산의 높이는 표기하지 못하였고, 관북·관동 지방의 교통로가 불편한 명산이 제외했으며, 강은 작은 범위의 승경만을 취급하였다. 이 책은 금강산과 대동강 유역에 역점을 두고 금수강산 명승의 부각에 주안을 두고 서술한 듯 하다.
동국명산기 (東國名山記)
『동국명산기』는 조선후기 실학자 성해응이 전국의 명승지에 대하여 정조 연간에 편찬한 지리서이다. 1책 66장이다. 전국을 경도·기로·해서·관서·호중·호남·영남·관동·관북 등 9구역으로 나누어 내용을 엮었다. 전국의 명산 명승을 골라 그 위치·형세·형승·고사 및 명인의 사는 곳 등을 설명하였다. 산의 높이는 표기하지 못하였고, 관북·관동 지방의 교통로가 불편한 명산이 제외했으며, 강은 작은 범위의 승경만을 취급하였다. 이 책은 금강산과 대동강 유역에 역점을 두고 금수강산 명승의 부각에 주안을 두고 서술한 듯 하다.
두타산은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미로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부처가 누워있는 형상으로 속세의 번뇌를 떨치고 수행을 한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태백산맥의 동단부에 위치하며 박달령을 사이에 두고 청옥산과 마주하고 있다. 예로부터 삼척 지방의 영적인 모산(母山)으로 숭상되었다. 동북쪽에 있는 쉰움산은 50개의 돌우물이 있어 오십정산이라고 부르는데, 산제당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다. 무릉계곡은 폭포와 반석(盤石)이 어울려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한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두타산 (頭陀山)
두타산은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미로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부처가 누워있는 형상으로 속세의 번뇌를 떨치고 수행을 한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태백산맥의 동단부에 위치하며 박달령을 사이에 두고 청옥산과 마주하고 있다. 예로부터 삼척 지방의 영적인 모산(母山)으로 숭상되었다. 동북쪽에 있는 쉰움산은 50개의 돌우물이 있어 오십정산이라고 부르는데, 산제당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다. 무릉계곡은 폭포와 반석(盤石)이 어울려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한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등산은 운동·놀이·탐험 등의 목적으로 산에 오르는 행위이다. 등산의 뿌리는 하늘과 산을 숭상하는 숭천숭산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해외 등산의 효시는 723년부터 727년까지 파미르고원 일대를 구도 여행한 혜초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리산·금강산·설악산 등을 유람한 다양한 등산 기행록들이 출현한다. 근대에 암벽등반이 시작되었고 1970년부터는 히말라야 등반이 이어졌다. 등산은 일반적인 등산 외에 심미적 목적의 등산, 모험을 수반하는 등산 등이 있다. 자연적·기술적 요소, 이에 따른 물질적 요소를 알맞게 준비하여 등산에 임하는 것이 좋다.
등산 (登山)
등산은 운동·놀이·탐험 등의 목적으로 산에 오르는 행위이다. 등산의 뿌리는 하늘과 산을 숭상하는 숭천숭산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해외 등산의 효시는 723년부터 727년까지 파미르고원 일대를 구도 여행한 혜초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리산·금강산·설악산 등을 유람한 다양한 등산 기행록들이 출현한다. 근대에 암벽등반이 시작되었고 1970년부터는 히말라야 등반이 이어졌다. 등산은 일반적인 등산 외에 심미적 목적의 등산, 모험을 수반하는 등산 등이 있다. 자연적·기술적 요소, 이에 따른 물질적 요소를 알맞게 준비하여 등산에 임하는 것이 좋다.
산은 주변 지역보다 높은 자연지형이다. 우리나라는 산지가 전 국토의 70%를 차지하는 산악국가로, 풍부한 임산·광물·동력·관광 자원을 품고 있다. 한반도의 지형을 결정한 조산운동이 중생대에 이루어진 이후 오랜 지질시대를 거치는 동안 침식이 진전되어 저산성의 산지를 이룬다. 구릉성 야산이 많은 탓에 취락입지도 산과 짝을 이루는 강을 낀 곳에 발달했으며, 현재의 대도시도 대부분 산을 포함하거나 접해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산을 가까이 하는 삶 속에서 산을 숭배하는 민간신앙이 생겼고, 산은 늘 예술적·심미적 감상 대상이 되었다.
산 (山)
산은 주변 지역보다 높은 자연지형이다. 우리나라는 산지가 전 국토의 70%를 차지하는 산악국가로, 풍부한 임산·광물·동력·관광 자원을 품고 있다. 한반도의 지형을 결정한 조산운동이 중생대에 이루어진 이후 오랜 지질시대를 거치는 동안 침식이 진전되어 저산성의 산지를 이룬다. 구릉성 야산이 많은 탓에 취락입지도 산과 짝을 이루는 강을 낀 곳에 발달했으며, 현재의 대도시도 대부분 산을 포함하거나 접해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산을 가까이 하는 삶 속에서 산을 숭배하는 민간신앙이 생겼고, 산은 늘 예술적·심미적 감상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