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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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몽유록」은 조선 중기에 윤계선이 지은 한문 소설이다. 주인공 파담자(波潭子)는 호서 지방을 암행하다가 충주의 달천에 이르러 잠을 잤다. 꿈속에서 임진왜란 때 희생된 여러 영령들이 나타나 자신들의 이야기를 늘어 놓았다. 장군도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야기를 하며 시를 읊었다. 윤계선은 「달천몽유록」의 결미에 꿈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성명과 관작을 써 놓은 것이 특징이다. 「달천몽유록」은 참여자형몽유록(參與者型夢遊錄), 현실비판형몽유록 유형에 귀속된다. 「달천몽유록」의 목적은 전몰 영웅의 충성과 절개를 기리고 패전을 반성하고 이를 극복하자는 데 있다.
달천몽유록 (達川夢遊錄)
「달천몽유록」은 조선 중기에 윤계선이 지은 한문 소설이다. 주인공 파담자(波潭子)는 호서 지방을 암행하다가 충주의 달천에 이르러 잠을 잤다. 꿈속에서 임진왜란 때 희생된 여러 영령들이 나타나 자신들의 이야기를 늘어 놓았다. 장군도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야기를 하며 시를 읊었다. 윤계선은 「달천몽유록」의 결미에 꿈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성명과 관작을 써 놓은 것이 특징이다. 「달천몽유록」은 참여자형몽유록(參與者型夢遊錄), 현실비판형몽유록 유형에 귀속된다. 「달천몽유록」의 목적은 전몰 영웅의 충성과 절개를 기리고 패전을 반성하고 이를 극복하자는 데 있다.
「대관재몽유록」은 조선 중종 때에 심의가 지은 한문소설이다. 안정복이 편찬한 『잡동산이』에 수록되어 있는 유일본 한문 몽유록으로, 몽유록계 소설의 효시이다. 꿈의 형식을 빌려 우리나라 시인의 서열을 정하고 그 시론을 삽입하여 중국의 문인과 대비하는 내용이다. 작가가 정치현실에 대한 불만을 이상적인 문인 왕국을 통해 해소하고자 한 점에서 향락적·반동적·이념옹호적인 유형적 특질을 가지는 ‘이념제시형’ 몽유록의 첫작품으로 분류된다. 세조대에 발생한 소설문학은 선조대에 본격적으로 발달하는데 그 사이의 공백을 메워주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대관재몽유록 (大觀齊夢遊錄)
「대관재몽유록」은 조선 중종 때에 심의가 지은 한문소설이다. 안정복이 편찬한 『잡동산이』에 수록되어 있는 유일본 한문 몽유록으로, 몽유록계 소설의 효시이다. 꿈의 형식을 빌려 우리나라 시인의 서열을 정하고 그 시론을 삽입하여 중국의 문인과 대비하는 내용이다. 작가가 정치현실에 대한 불만을 이상적인 문인 왕국을 통해 해소하고자 한 점에서 향락적·반동적·이념옹호적인 유형적 특질을 가지는 ‘이념제시형’ 몽유록의 첫작품으로 분류된다. 세조대에 발생한 소설문학은 선조대에 본격적으로 발달하는데 그 사이의 공백을 메워주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