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이창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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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曆註)는 전통적인 역서에서 천문학적 내용을 수식하는 소위 비과학적이고 점성학적인 길흉의 사항이다. 전통적인 역서는 삭망, 상하현, 24기의 시각, 일월식 등을 알려주는 천문학적 역법, 그리고 연월일과 방위(方位)의 길흉화복이나 금기를 표시하는 점성학(占星學)적인 역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역주는 시간과 공간의 길흉을 도출하는 데 관계하는 역서의 모든 사항을 가리킨다.
역주 (曆註)
역주(曆註)는 전통적인 역서에서 천문학적 내용을 수식하는 소위 비과학적이고 점성학적인 길흉의 사항이다. 전통적인 역서는 삭망, 상하현, 24기의 시각, 일월식 등을 알려주는 천문학적 역법, 그리고 연월일과 방위(方位)의 길흉화복이나 금기를 표시하는 점성학(占星學)적인 역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역주는 시간과 공간의 길흉을 도출하는 데 관계하는 역서의 모든 사항을 가리킨다.
구식례(구일식의)는 일식이나 월식이 있을 때, 잠식된 해와 달을 구하기 위해 대궐과 중앙 및 지방 관청에서 실행한 재난 의례이다. 근대 이전에 천문학적 변고인 일식과 월식은 하늘이 왕에게 내리는 도덕적이고 정치적인 경고로 여겨졌다. 따라서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에는 일식과 월식을 해소하기 위해 왕이 직접 주술적인 구식례를 거행하였다. 그러나 천문학의 발달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일월식은 천변재이에서 자연적인 사건으로 변모하기 시작하였고, 구식례도 왕이 더 이상 직접 거행하지 않는, 형식적인 의례로 전락하였다.
구식례(구일식의) (救食禮(求日食儀))
구식례(구일식의)는 일식이나 월식이 있을 때, 잠식된 해와 달을 구하기 위해 대궐과 중앙 및 지방 관청에서 실행한 재난 의례이다. 근대 이전에 천문학적 변고인 일식과 월식은 하늘이 왕에게 내리는 도덕적이고 정치적인 경고로 여겨졌다. 따라서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에는 일식과 월식을 해소하기 위해 왕이 직접 주술적인 구식례를 거행하였다. 그러나 천문학의 발달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일월식은 천변재이에서 자연적인 사건으로 변모하기 시작하였고, 구식례도 왕이 더 이상 직접 거행하지 않는, 형식적인 의례로 전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