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최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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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곳, 혹은 마음속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장소이다. 나의 과거가 있고 정이 든 곳으로, 일정한 형태로 나에게 형성된 하나의 세계이다. 이처럼 시간·공간·마음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불가분의 관계로 굳어진 복합된 심성을 담고 있다. 산천이라는 자연을 포함시켜 고향산천이라고도 하며, 생물학적 탄생과 일치시켜 어머니와 같이 보기도 한다. 다정함·그리움·안타까움 등의 정감은 여기서 비롯된다. 타향살이·귀향·낙향·실향·향수 등 고향과 관련한 많은 말들은 사소하지만 서로 다른 복합적인 심성을 담고 있다.
고향 (故鄕)
고향은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곳, 혹은 마음속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장소이다. 나의 과거가 있고 정이 든 곳으로, 일정한 형태로 나에게 형성된 하나의 세계이다. 이처럼 시간·공간·마음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불가분의 관계로 굳어진 복합된 심성을 담고 있다. 산천이라는 자연을 포함시켜 고향산천이라고도 하며, 생물학적 탄생과 일치시켜 어머니와 같이 보기도 한다. 다정함·그리움·안타까움 등의 정감은 여기서 비롯된다. 타향살이·귀향·낙향·실향·향수 등 고향과 관련한 많은 말들은 사소하지만 서로 다른 복합적인 심성을 담고 있다.
술 나오는 샘은 아무리 마셔도 마르지 아니하는 술이 나오는 샘물에 대한 사람들의 소원을 담고 있는 설화이다. ‘술 나온 우물’, ‘주천설화’라고도 한다. 전에는 술 나오는 샘이 있었으나 지금은 말랐거나 맹물만 나온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그 사라진 동기는 과욕·부정, 신분 질서의 무시 등 비도덕적인 행위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주천설화는 사람의 순수한 소원, 그 소원 달성이라는 신이나 자연이 베푸는 기적, 이 기적을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의 처신, 그 결과 사라진 주천으로 구성되며, 인간의 과욕, 오용 등에 대해 경계하는 교훈적인 성격의 이야기다.
술 나오는 샘
술 나오는 샘은 아무리 마셔도 마르지 아니하는 술이 나오는 샘물에 대한 사람들의 소원을 담고 있는 설화이다. ‘술 나온 우물’, ‘주천설화’라고도 한다. 전에는 술 나오는 샘이 있었으나 지금은 말랐거나 맹물만 나온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그 사라진 동기는 과욕·부정, 신분 질서의 무시 등 비도덕적인 행위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주천설화는 사람의 순수한 소원, 그 소원 달성이라는 신이나 자연이 베푸는 기적, 이 기적을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의 처신, 그 결과 사라진 주천으로 구성되며, 인간의 과욕, 오용 등에 대해 경계하는 교훈적인 성격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