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 ()

목차
고대사
인물
삼국시대 때, 백제의 행건위장군 광양태수 겸 장사로서 남제에 파견된 사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목차
정의
삼국시대 때, 백제의 행건위장군 광양태수 겸 장사로서 남제에 파견된 사신.
내용

개로왕 때인 태시연간(泰始年間, 465∼471) 유송(劉宋)에 사신으로 파견된 적이 있으며, 490년(동성왕 12)에도 행건위장군 광양태수 겸 장사(行建威將軍廣陽太守兼長史)로서 남제(南齊)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그때 남제로부터 행용양장군대방태수(行龍驤將軍帶方太守)직에 임명되었다. 한인계(漢人系) 백제인이라는 가문의 특성 때문에, 대중국 외교에 계속 종사해온 것으로 믿어진다.

참고문헌

『남제서(南齊書)』
집필자
성주탁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