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몽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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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금몽암 전경
영월 금몽암 전경
불교
유적
문화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태백산(太白山)에 있는 조선전기 제6대 단종이 창건한 암자. 보덕사. 문화재자료.
이칭
이칭
노릉암(魯陵庵), 지덕암(旨德庵)
시도문화재자료
연계번호
3413200250000
지정기관
강원도
명칭
금몽암
원어
禁夢庵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종목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제25호
지정일
1984년 06월 02일
소재지
강원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112 (영흥리)
경도
128.45663453113
위도
37.2046950587671
웹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2_0&ccbaCpno=3413200250000
해제여부
N
목차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태백산(太白山)에 있는 조선전기 제6대 단종이 창건한 암자. 보덕사. 문화재자료.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 보덕사(報德寺)의 부속암자이다.

1457년(세조 3) 단종이 금중(禁中)에서 꿈을 꾸고 창건하였으므로 금몽암이라 하고 원당(願堂)으로 삼았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1610년(광해군 2) 군수 김후(金侯)가 승려를 모아 다시 짓고 노릉암(魯陵庵)이라고 하였으며, 1662년(현종 3) 응잠(應岑)이 중건하고 지명을 따라 지덕암(旨德庵)이라 하였다.

1698년(숙종 24) 단종이 복위되고 그 묘가 장릉(莊陵)으로 승격하자, 암자터에 큰 절을 지어 보덕사라 하고 금몽암을 폐하였다.

1745년(영조 21) 장릉참봉 나삼(羅蔘)이 사재로 옛터에 새로이 절을 짓고 다시 금몽암이라 하였으며, 1792년(정조 16) 한명(漢溟)ㆍ재엽(載燁) 등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다. 절 자체가 1984년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 상(上)(권상로,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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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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