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설치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문종 때 내시의 인원이 20명 내외로 정해졌던 점으로 보아 그 이전에 이미 관부가 갖추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청(傳請)이란 절차를 통해 대부시(大府寺)로부터 내선(內膳) 물품을 공급받는 한편, 각처에 내시원별고(內侍院別庫)라 불리는 창고를 구비하고 지방에서 상납되는 특산물을 비롯하여 거란 및 송상(宋商)으로부터 구입하는 각종의 포백(布帛)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