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부사(兵馬副使)·판관(判官) 등과 함께 지휘관인 병마사(兵馬使)의 참모 역할을 한 듯하다. 출정군의 기본 편제인 중군(中軍)·좌군(左軍)·우군(右軍)의 삼군(三軍)에 모두 있었다. 판관에게 호위 및 잡역을 담당하는 위신종졸(衛身從卒) 8명이 배속된 점으로 보아 이들에게도 그에 준하는 소정의 호위병이 딸려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