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대도호부(大都護府) · 도호부 · 목(牧) 등에 각각 파견되었던 관직.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시대 대도호부(大都護府) · 도호부 · 목(牧) 등에 각각 파견되었던 관직.
내용

주로 지방의 대도호부·도호부·목 등의 큰 행정구역에 각각 파견되었다.

조선초에 대도호부사는 정3품 외관직으로 각 도에 모두 4인이 파견되었으나 조선 후기에 대도호부의 개편에 따라 1인이 증가되어 5인이 되었다.

도호부사는 종3품 외관직으로 조선 초기에는 각 도에 모두 44인이 파견되었으나 조선 후기에 도호부가 증가됨에 따라 75인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목사는 정3품 외관직으로 각 도에 모두 20인이 파견되어 조선 후기까지 인원수에는 변동이 없었다.

이들 사는 대도호부·도호부·목에 파견된 지방장관으로서 그 임무를 수행하였다. 한편 특수한 경우로는 숭의전(崇義殿)을 책임지는 우두머리로 종3품직을 사라고 하였다.

참고문헌

『경국대전(經國大典)』
『대전회통(大典會通)』
「조선초기(朝鮮初期) 군현제정비(郡縣制整備)에 대하여」(이수건, 『영남사학(嶺南史學)』1, 1971)
「조선초기(朝鮮初期) 군현제정비(郡縣制整備)에 대하여」(이수건, 『영남사학(嶺南史學)』1, 197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