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경 선생 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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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자경 선생 묘
천안 신자경 선생 묘
조선시대사
유적
국가유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있는 조선전기 공신 · 문신 신자경의 무덤.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신자경선생묘(申自敬先生墓)
분류
유적건조물/무덤/무덤/봉토묘
지정기관
충청남도
종목
충청남도 시도기념물(1988년 08월 30일 지정)
소재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2길 146-32 (오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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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있는 조선전기 공신 · 문신 신자경의 무덤.
내용

1988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사방 60보 넓이의 조선 초기의 전형적인 무덤이다.

봉분의 높이는 4.5m, 가로 14m, 세로 1m로, 둘레에 호석을 둘렀으며 문인상과 장명등·묘비 등 석물을 갖추고 있다. 후대에 보수가 있었던 듯하나 비교적 원형을 갖추고 있다.

신자경은 1413년(태종 3)에 출생하여 1470년(성종 1)에 돌아갔다. 세조대의 공신으로 군자감·오위대호군, 상호군·병조판서 등의 주요 관직을 거친 뒤 1461년 목천현 오동(梧桐) 부락(현재 북면 오곡리)에 낙향하였다.

그 뒤 조정에서 좌의정을 제수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향촌에 묻혀 살았다. 조정에서 이를 가상히 여겨 죽음을 당하여 장례품이 하사되고 예장을 명하였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충청남도, 1996)
『천안의 문화유적』(천안문화원,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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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최근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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