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봉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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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개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학자, 이종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4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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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개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학자, 이종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4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8권 4책. 석인본. 1944년 조덕승(曺德承)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조덕승의 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고려대학교 도서관·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147수, 권2에 서(書) 133편, 논(論) 11편, 잡저 10편, 권학문(勸學文) 2편, 권3에 서(序) 72편, 권4에 기(記) 132편, 발(跋) 11편, 명(銘) 8편, 잠(箴) 1편, 찬(贊) 1편, 사(辭) 3편, 권5에 상량문 21편, 제문 13편, 축문 6편, 통문(通文) 4편, 비(碑) 23편, 권6에 묘갈명 88편, 권7에 묘지명 9편, 묘표 13편, 권8에 행장 48편, 유사 1편, 전(傳) 19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 「배군용회금택이성학십도음견지여차기운……(裵君用晦錦澤以聖學十圖吟見志余次其韻……)」은 열폭 병풍을 만들기 위하여 쓴 시로 이황(李滉)의 『성학십도』를 차운하였다.

서(書)의 「답오방환(答吳芳煥)」은 역학(易學)과 경학(經學), 성리학에 대하여 오방환과 주고받은 서한이다. 논에는 「백이태공론(伯夷太公論)」·「소병론(銷兵論)」·「오기위문왕론(吾其爲文王論)」·「처돌궐항중론(處突厥降衆論)」 등이 있다.

잡저 가운데 「명덕설(明德說)」은 선유(先儒)의 학설을 인용하여 명덕과 심성에 관하여 논설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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