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김씨(彦陽金氏)인 김관(金瓘) · 김승속(金承續) · 김승서(金承緖) · 김천서(金天瑞) · 김인후(金仁后) 등을 모신 사우로 조선조 숙종 때에 건립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1869년(고종 6)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98년 후손들에 의하여 복원되었다. 건물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건물이고, 사당의 앞 좌우에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두 채의 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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