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 장군 유물(영정첩·검·철퇴·언월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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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 장군 유물 / 영정첩
이삼 장군 유물 / 영정첩
조선시대사
유물
국가유산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삼의 유물.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이삼장군유물<영정첩.검철퇴.언월도>(李森將軍遺物<影幀帖.劍鐵槌.偃月刀>)
분류
유물
지정기관
충청남도
종목
충청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6년 01월 08일 지정)
소재지
충청남도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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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삼의 유물.
개설

1976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이삼은 조선 영조 때의 무관으로 본관은 함평이고, 자는 원백이며, 호는 백일헌(白日軒)이다.

주곡리에서 출생하여 윤증(尹拯)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705(숙종 32)년 무과에 올랐다. 힘이 세고 지략이 많으며, 기계 제조법과 도창(刀槍) 기예에 능하였다.

경종때 포도대장으로 공을 세웠고, 1725년(영조 1) 어영대장을 지냈는데 경종 때 죄인을 심문한 사건에 연루되어 이정신(李正臣)과 함께 경남 비양에 귀양갔다. 1727년 훈련대장이 되어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분무공신(奮武功臣) 2등에 책록되고 함은군(咸恩君)에 피봉되었다.

내용

주곡리 고택에 소장된 유물은 다음과 같다. 언월도(偃月刀 ; 길이 191.5cm, 무게 2.9kg)는 ‘龍光射 牛頭星(용광사우두성)’이란 명문이 있다.

철추(鐵槌 ; 길이 62cm, 무게 1.3kg)는 둥근 철구에 자루를 끼웠고 철구에는 철정이 박혀 있다. 영정(影幀 ; 길이 134cm, 폭 64cm)은 문복상과 무복상이 있다. 검(劍)은 길이 70cm, 무게 1.8kg이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충청남도,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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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최근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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