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천연기념물 제176호. 홀동석노두로부터 나온 홀동석은 1937년 최초로 발견되었고, 붕소광물을 이루고 있다. 홀동석노두는 홀동석의 첫 발현지라고도 할 수 있다.
주변암석은 상부 원생대 사당우통의 암석과 하부 고생대 황주계 양덕통의 암석들, 그리고 홀동석 노두가 관입한 중생대 단천암군의 언진산 관입암체들로 구성되었다. 세계적으로 처음 발견된 이 광석은 홀동석의 분포 법칙이 뚜렷하여 광상의 연구와 홀동석 및 동 탐사에 매우 귀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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