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염재(髥齋). 서학을 비판한 글 몇 편이 『대동정로(大東正路)』에 실려 있다. 『대동정로』는 일제 시기에 경남 지역의 유학자들이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여기에 실려 있는 「증의요지(證疑要旨)」·「천주실의증의(天主實義證疑)」·「만물진원증의(萬物眞源證疑)」·「진도자증증의(眞道自證證疑)」·「성세추요증의(盛世蒭蕘證疑)」 등 5편은 홍정하의 글로써 예수회 선교사들의 중요한 저작에 대해 유학의 입장에서 비판한 글이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