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진언집(重刊眞言集)
조선후기 승려 낭규가 『진언집』 초간본을 교정하여 1800년에 중간한 의례서. 불교의례서·진언집. # 개설
범문(梵文)으로 된 진언(眞言: 다라니)을 모아서 범문과 한문 · 한글의 음역을 대비하여 편집한 책이다. 2004년 10월 22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어,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소재 구인사(救仁寺)에 소장되어 있다.
# 서지적 사항
변란(邊欄)은 사주쌍변(四周雙邊)이고, 반곽(半郭)의 크기는 세로 24.4㎝, 가로 16.9㎝, 책의 크기는 세로 32.5㎝, 가로 20.5㎝이다. 계선(界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