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애당일고(花厓堂逸稿)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성수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3년에 간행한 시문집. # 내용
2권 1책. 석인본. 1963년 증손 기철(耆澈)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조헌기(趙獻基)의 서문이, 권말에 기철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은 시 3수, 제문 2편, 잡저 4편, 권2는 부록으로 가장(家狀)·행장·묘지명·묘갈명 각 1편, 서간(書簡) 3편, 기(記) 1편, 상량문 1편, 시 23수, 명(銘) 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잡저인 「대학주해(大學註解)」는 『대학』의 난해한 곳을 주해한...